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화산면사무소(면장 이용범) 고․구․마 자원봉사단이 실시하는‘사랑이 넘치는 행복하우스 사업’ 수혜가구가 60호를 넘어섰다.
‘사랑이 넘치는 행복하우스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점검․교체, 전등교체 등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15일 60번째 수혜가구에 대한 재능기부활동이 펼쳐졌다.
이용범 면장도 직원들과 함께 주천마을 수혜 대상자 이 모 어르신 댁의 전등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 모 어르신은 “전기 시설이 노후 돼 걱정이 많았는데 새로 설치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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