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동백문학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제18회 동백문학제  ‘시를 노래하는 밤’이 지난 6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기타연주와 노래, 난타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동백문학회(회장 이석)와 땅끝문학회(회장 박태정) 회원들의 시낭송으로 이어졌다.
동백문학회 이석 회장은 “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매년 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동백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해남군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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