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재 면장

 박문재 마산면장이 지난달 2일 취임 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을 면내 어려운 이웃과 나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쌀(20㎏) 89포는 면내 위치한 새터지역아동센터와 드리미지역아동센터에 각각 20㎏ 3포씩을, 독거노인 2가정과 다문화가정 1가정에 각각 20㎏ 2포씩을 전달했고, 남은 77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회의를 거쳐 35개 전 마을에 1명씩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20㎏ 1포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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