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문화재단, 
어린이가족 모집

 

 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은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에 참가할 어린이 가족을 모집한다. 1년간 총 33회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는 모험놀이(자연과 놀기)와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도구 익히기, 숲속에 아지트 만들기, 텃밭 농사와 자연요리로 진행된다. 
2015년 임하도 섬마을에서 시작된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는 해남읍 학동마을 수윤미술관 동산에서 열린다.  
오롯이 어린이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모험놀이터인 고라니 학교는 예술가와 어린이가 직접 만나고 교감하는 복합 문화예술이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 1기수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돼 12주간 매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차상위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전화면담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해남군내 (유)초등 어린이와 가족이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담당자: 민경/ 533-3663 /010-342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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