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윤씨 중앙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 해남윤씨 종친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해남윤씨 충신들의 조명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해남윤씨 중앙종친회 제37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파노라마 뷔페(구 우미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윤재명 고문을 비롯해 해남·완도·진도 민주평화당 윤영일 국회의원(해남 화산),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국회의원(해남 옥천) 등 전국 각지 해남윤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권철 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종친회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회지인 해윤광장 발행,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일곱 종친이 봉안된 화암사에 대해 재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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