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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자비, 연등으로 하나되다
김유성 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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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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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연등축제 성황

   
▲ 해남연등문화축제에서 2,000여 명이 나눌 짜장 비빔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한 연등문화축제가 불자와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 해남 군민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대흥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2000여 명이 공양을 한 법요식을 비롯해 짜장 비빔퍼포먼스, 짜장 나눔행사, 축하공연, 제등행진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부처님의 탄생을 기렸다.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국악인 오정해를 비롯한 초정가수 공연과 해군 제3함대 군악대 연주, 풍물놀이 등 볼거리 있는 공연도 이어져 부처님 오신날 축하분위기가 고조됐다.
오후 7시 불자들이 참석한 법요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연등문화축제는 대흥사 월우 주지스님의 봉행사와 조실 보선 큰스님의 법어 등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높이 기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장엄등에 불을 밝히고 행진한 제등행렬은 군민광장에서 버스터미널, 다시 군민광장으로 행진하는 코스로 불자들은 물론 군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대흥사 월우스님은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존귀한 존재라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 자비광명을 선양하는 해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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