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안전 지원 

 

 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린 ‘제7회 캠핑 페스티벌’에서 경찰 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지원센터 운영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5,000여 명의 ‘안전한 캠핑문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탄력순찰 접수, 미아 보호자 인계, 분실물 반환 등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캠핑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해남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범죄·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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