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로당·저소득층에 전달

▲ 미황사 주지 금강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라면 170박스를 송지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미황사(주지 금강스님)는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라면 170박스를 송지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미황사에서 전한 라면 170박스는 금강스님과 미황사 신도들이 마련한 것이다. 
라면 50박스는 송지면사무소 직원들이 50개소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세대에 희망돌봄팀 전달했다.
민승배 송지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해 주신 금강스님과 미황사 신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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