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로당·저소득층에 전달
미황사(주지 금강스님)는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라면 170박스를 송지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미황사에서 전한 라면 170박스는 금강스님과 미황사 신도들이 마련한 것이다.
라면 50박스는 송지면사무소 직원들이 50개소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세대에 희망돌봄팀 전달했다.
민승배 송지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해 주신 금강스님과 미황사 신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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