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지역 축구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에 150명의 축구 꿈나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12일 우슬축구전용구장에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Stage1 축구클리닉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전문지도자들이 선진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축구클리닉에 참여한 인원 중 권역별로 7명씩 선발해 해외 명문구단 방문 등 해외 선진 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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