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치 기록 남길 것
해남우리신문에 작품발표

▲ 해남다큐사진 동호회 한경호 회장

 해남의 가치를 기록으로 남길 해남다큐사진 동호회(회장 한경호)가 창단됐다. 해남민예총 영상사진위원회 회원들이 지도하는 다큐사진 동호회가 12명의 회원으로 지난 10일 창단식을 했다. 
다큐사진 동호회는 주1회 2시간씩 사진 영상 촬영 학습을 하고 지역 내 촬영 대상과 장소를 정해 2시간 정도 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다큐사진 동호회인 만큼 지역의 인물과 시사적인 내용을 카메라에 담아 기록에 남길 계획이다. 입문자들에게는 카메라 다루는 법과 구도 잡는 법 등도 가르쳐주며, 카메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대여해줄 계획이다.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동호회 사무실에는 카메라가 종류별로 구비돼 있으며, 드론 촬영도 가능하다. 
회원들의 작품은 해남우리신문 지면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 535-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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