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해변 오는 27일
오시아노 8월1~3일 

▲ 해남군은 송호해변 불꽃축제를 위해 송호해변을 말끔히 단장했다.

 여름해변축제가 송호해변과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오는 27일 송지면 송호리 해변에서 열리는 땅끝 해변 불꽃 축제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솜사탕 만들기, 수결 체험, 태극기 드로잉, 워터 타투, 비눗방울 체험, 에어풀장을 운영한다. 야간에는 해변가요제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타악 공연, EDM파티 등과 함께 불꽃축제가 이어진다.   
오시아노 락(樂)페스티벌은 8월1일부터 3일까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개최된다. 피서지를 찾는 캠핑족들에게 팝콘 만들기, 레고만들기, 파이어스틱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밴드공연, 엘리스 댄스팀, DJ양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름해변축제는 해남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파라가 후원하며 SNS, 언론 홍보 등 공동홍보체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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