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모범인대상 

▲ 윤문희(사진 오른쪽) 원장이 제28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에서 사찰음식대상을 수상했다.

 윤문희자연요리문화원 윤문희 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에서 ‘사찰음식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모범인대상은 스포츠닷컴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신춘문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28회를 맞이하고 있다. 
윤 원장은 올 상반기에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전시에 사찰요리를 전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간 지역 사회에서의 교육활동 내역 등에서도 큰 점수를 받았다. 
윤 원장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요리와 미술을 결합해 마산초등학교를 비롯한 방과후학교와 무선동 한옥마을 체험장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 원장은 홍승스님사찰음식연구회 전남지회장을 맡으면서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 조직위원장상, 2017년 서울 국제푸드웨이브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