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문화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서 밥 한끼 어떠세요
해남우리신문  |  webmaster@hnwoor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3  15:20: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읍 학동 수윤아트스페이스
물물교환 형태의 다방 

   
▲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에선 텃밭의 채소와 동네사람들이 건넨 재료로 만든 음식을 오는 이들과 함께 나눈다.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에서 차 한 잔에 밥 한 끼 어떠세요? 미술관에 차려진 먹구슬 오동나무 다방은 물물교환 형태의 다방이다. 
텃밭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와 마을에서 얻은 채소를 활용해 마련한 점심. 미술관을 찾은 마을주민들과 주말 드로잉 수업 차 오는 이들과 나누는 한 끼 밥이다.
마을주민들에게 소박한 한 끼를 대접하고 필요한 것을 얻는 안혜경 화가의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은 물물교환을 통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안혜경 화가는 이번 여름 텃밭 비빔밥, 묵은지 비빔국수, 된장삼겹살 볶음밥 등의 요리로 다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 그날의 요리를 글과 그림으로 그려 SNS에 올린다.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에서는 예술이 되고 관계로 이어진다.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로 만든 음료. 밭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안혜경 화가가 기록한 다방일기는 프로그램 종료 후 결과보고展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올여름이 가기 전, 학동마을 수윤아트스페이스에 들려 멀구슬오동나무 다방에서 감동적인 식사와 집에 뒹구는, 그러나 유용한 무언가를 교환하는 것은 어떨까. 
멀구슬 오동나무 다방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문의:행촌문화재단(533-3663) 

해남우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5  |  대표전화 : 061)536-2100  |  팩스 : 061)536-2300
등록번호 : 전남-다-00287  |  등록일 : 2009년 12월 21일  |  발행인 : 박영자  |  편집인 : 박영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아름
Copyright © 2019 해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53402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