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40여 제품 홍보
설 이어 판매홍보 나서

 

 마산면(면장 박문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 고향 농산물로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설에는 참기름 등 6개 품목 19개 제품을 향우들에게 판매해 583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려 농가에 도움이 됐다. 
또 올여름 ‘마산 해바라기 꽃구경 및 농산물 판매’ 행사를 통해 마산지역 농산물(1830만원)을 판매했다.
이번 추석에는 가공식품 포함 8개 품목 40여 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향우 및 업체 등에 농산물 목록을 발송하고 지역 내 사회기관 및 업체를 방문해 홍보하고 있다.
박문재 면장은 “농민들이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마산면 농산물을 추석선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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