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윤운상, 여회장 이순금)는 지난달 8월23일, 화산면사무소에 설치된 ‘사랑의 쌀 6호점’에 1kg 들이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화산면 ‘사랑의 쌀 6호점’은 2015년 설치됐으며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들에 연중 쌀을 지원, 연간 500명 이상의 대상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윤운상 남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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