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명량대첩축제 말 말 말
해남우리신문  |  webmaster@hnwoor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7  14:26:2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올해 명량대첩축제에서 관객과 주최 측을 가장 당황케 한 것은 단연 음향사고. 곳곳에서 그것도 연일 이어진 음향사고는 축제 하이라이트인 해상전투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해상퍼레이드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도중 음향이 뚝, 이에 관객들, “뭐요 지금, 전투는 그림이여?”

○ 음향사고는 연속극 재방송하듯 여러 무대에서 재현 또 재현, 이에 공연출연자 중 한 명, 관객 향해 “여러분 힘드시죠. 저는 죽것습니다.”

○ 음향사고가 메인무대인 수변무대서도 연이어 일어나자 할머니 관객 “또 안 나와, 각설이나 보러 가야겠네.”

○ 출연진 중 한 명이 반주곡을 CD로 담아왔는데 음향담당자 왈, USB만 된다나. 너무도 황당했지만 부랴부랴 반주기로 대체해 춤추며 노래하는데 그것마저도 도중 뚝, 화가 잔뜩 난 출연진 “주최 측은 왜 있어요. 출연진들에게 무엇을 가져와야 하는지 사전 검토도 안 하고”

○ 댄스공연 시간, HOT의 캔디 곡에 맞춰 열심히 무대 위에서 댄스를 추는 공연팀 그런데 음향이 뚝, 명량대첩축제 내내 음향사고를 경험한 관객들, 박수치며 힘차게 캔디곡 합창, 관객들 노래에 맞춰 그럭저럭 공연은 끝나고. 관객 왈, “나 참, 명량대첩보다 더 극적이네.”  

○ 축제장에 길게 늘어선 향토음식부스. 관객 왈, “향토음식 어디에 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올해도 없네.”   

해남우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5  |  대표전화 : 061)536-2100  |  팩스 : 061)536-2300
등록번호 : 전남-다-00287  |  등록일 : 2009년 12월 21일  |  발행인 : 박영자  |  편집인 : 박영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아름
Copyright © 2019 해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53402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