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
송지면 통호마을 찾아

▲ 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이 조손가정을 찾아 도배·장판·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회장 조병국)은 지난달 10월27일 해남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로 송지면 통호마을 조손가정에 도배·장판·집수리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또 미용봉사 및 의료상담, 영양제지원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도 함께했다.
조병국 회장은 “소외된 조손가정에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 나섰는데 우리가 더 기쁘고 보람이 컸다”고 말했다.
남땅끝클럽은 부부가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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