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변산반도 일원

▲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 단원 150여 명이 문화체험행사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 소속 2019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 단원 150여 명이 지난달 10월21일 워크숍 겸 문화체험행사로 변산반도 일원을 다녀왔다.
올 2월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총 10개월간 노인일자리사업에 투입된 단원들을 위로하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이날 문화체험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내소사 전나무숲길과 보물 제291호인 대웅보전을 둘러보고, 해안도로를 달려 함평국향대전에 들렀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나선 노인들은 가을철 관광 기분에 흠뻑 빠진 하루였다며 복지관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