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봉사부터
전기, 페인트까지

▲ 북일면 장전마을에 여러 봉사단체가 총출동한 가운데 한 자원봉사자가 담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살기 좋은 북일면을 만들고자 북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사무소,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았다.
지난 19일 북일면 장전마을에 총출동한 자원봉사단체, 북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면사무소공무원들은 단열시공, 염색, 마사지팩 봉사를 담당했고, 북일면의용소방대는 페인트도색과 칼 갈기 등을 책임졌다.
또 열관리협회에서는 보일러 점검 및 수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안전점검 및 누전차단기 교체, 미용협회 한마음봉사회는 컷트·드라이 등 이미용 봉사를 맡아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자 총 5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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