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면, 송지와 교류방문
북평주민자치센터도 방문

▲ 경북포항시 호미곶면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동서지역 주민 간 교류협력을 위해 땅끝마을을 찾았다.

 경북포항시 호미곶면운영위원회 운영위원 50여경북포항시 호미곶면운영위원회 운영위원 50여 명이 동서지역 주민 간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땅끝마을을 찾았다. 이어 주민자치활동의 모범인 북평면주민자치센터도 방문했다.
호미곶면과 송지면은 동서화합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5년 교류를 시작했다. 이번 교류는 송지면이 호미곶면 주민대표를 초청해 이뤄졌다. 호미곶 주민자치위원들은 송지 특산물판매장 및 땅끝전망대 관람 후 북평면주민자치센터를 찾았다.
호미곶운영위원회의 북평면자치센터 방문은 ‘호미곶면 거점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을 위한 리더 양성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북평면은 공동체가 살아있는 곳으로 알려져 호미곶운영위원들의 거점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지 및 동기부여를 위한 선진지 견학 차원이었다.
제3~4대 포항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이명덕 위원장은 북평용줄다리기축제 포스터를 품에 안고 홍보대사를 자원하기도 했다.

 

 

노명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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