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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과 남도소리, 막걸리와 전통시장이 만나니
김성훈 시민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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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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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특색 관광상품 되다
해남군, 남도수묵기행

   
▲ 해남군과 행촌문화재단이 운영하는‘예술과 함께 떠나는 남도수묵기행’이 해남의 문화를 알리는 특색있는 관광체험으로 자리잡았다.(삼산면 무선동 새금다정자)

 해남군과 행촌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 ‘예술과 함께 떠나는 남도수묵기행’이 해남의 문화를 알리는 특색있는 관광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도수묵기행은 남도 수묵의 본고장인 해남에서 1박 2일 동안 역사문화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행촌문화재단 수윤ART SPACE의 ‘예술과의 만남, 수묵체험’을 비롯해 대흥사 ‘템플스테이, 만들기 체험’, 일지암 ‘남도소리체험’ 등 해남의 문화와 자연을 답사하고, 새금다정자의 차문화 체험과 삼산·해창 막걸리주조장의 전통주 체험, 남도 한정식과 지역장터 등을 찾아 힐링과 수묵, 전통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 관광지 방문이 아닌 예술, 역사와 연계한 인문여행으로 관련 분야 예술인과 큐레이터가 동행해 깊이 있는 작품 설명과 역사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름 휴가철 가수 하림이 함께한 아트투어를 비롯해 지금까지 22차례 프로그램을 통해 6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재방문하거나 단체투어를 신청하는 사례도 많을 정도로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2020년 해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남도수묵기행인‘아트투어’를 운영할 계획으로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발굴해 고품격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으로 해남군은 ‘남도수묵기행’이 3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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