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도반회 오영동 회장
120명 장애인에게 중식제공

▲ 나눔도반회 오영동 회장이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해남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보련스님) 후원단체인 나눔도반회 오영동 회장이 지난달 11월28일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차량을 지원, 장애인들이 중식장소인 ‘좋은 밥상’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왔다.
중식장소에는 복지관이용자 120여 명이 참석해 중식을 즐겼다.
오영동 회장은 “올해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슬로건인 ‘나눔의 시작은 나부터’를 생각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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