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도서 12권 중 
29일까지 선호도 조사

 

 올해는 해남군민이 함께 무슨 책을 읽을까.
해남군은 먼저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1차 심의를 거쳐 일반문학 분야  「빛의 과거(은희경)」,「단순한 진심(조해진)」,「작은마음 동호회 (윤이형)」, 일반 비문학분야「역사의 쓸모(최태성)」,「태도에 관하여(임경선)」,「떨림과 울림(김상욱)」, 청소년분야 「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탁경은)」,「까대기(이종철)」,「페인트(이희영)」, 어린이 분야「신통방통홈쇼핑(최태성)」,「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조립왕 장렬이(유진)」등 4개 분야에서 각각 3권의 책을 선정했다. 
이중 오는 29일까지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4개 분야 각 1권씩을 선정한다. 선정은 해남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haenam.go.kr)를 통해 가족, 동료와 함께 읽고 싶은 책에 투표하면 된다. 후보 도서 선호도 조사 결과는 4월중 선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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