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이웃에게

▲ 현산면새마을부녀회는 결식 우려 아동·노인 350세대에 음식을 전달했다.

 현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한 결식 우려 아동․노인 350세대에 음식 전달 및 위문을 실시했다.
현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당일 새벽 공수한 떡과 요구르트를 개별 포장해 각 마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건강은 괜찮은지 안부도 살폈다.
박필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혹시라도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가중돼선 안된다는 생각에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이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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