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행복한 북평 만들기
공동위원장 노명석·이성연

북평면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려 주민이 행복한 북평면 만들기를 위한 첫 삽을 떴다. 
북평면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려 주민이 행복한 북평면 만들기를 위한 첫 삽을 떴다. 

 북평면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회의가 지난 16일 북평면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공동위원장에 노명석‧이성연씨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 박만선, 오수현, 이순희씨가 선임됐다. 
추진위는 총무분과, 교육홍보편집, 자원조사, 환경보전,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과를 구성해 주민이 행복한 북평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전망이다. 
또 추진위는 앞으로 선진지 견학, 7~9월 마을학교 운영계획 등을 갖고 있다. 
북평면 장기발전계획은 해남군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해 왔다. 공모 선정 후 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38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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