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아트박스가 후원한 삼계탕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해남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아트박스가 후원한 삼계탕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아트박스(대표 조석현)가 지난 9일 삼계탕 100인분과 햇반 300개를 해남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아트박스는 2003년도부터 ‘아사모(아트박스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및 교육,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후원한 삼계탕은 복지관 종사자들이 장애인 10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성경희 관장은 “복지관을 매일 방문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도시락을 나눠드리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 나오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여름을 건강하게 날 영양식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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