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골프 꿈나무

삼산초에 개강한 토요 골프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골프 기본을 배우고 있다.
삼산초에 개강한 토요 골프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골프 기본을 배우고 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가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에서 열리고 있다. 
삼산초 꿈나무골프연습장에서 지난 16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골프교실이 열렸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토요일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교밖 주말체육학교로,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가 함께하는 협업 사업이다.
지난 16일 개강한 골프교실에는 15주간 40여명의 해남군 초등학생이 함께한다. 수업은 전만동 프로와 전현숙 프로가 진행한다. 
한편 골프특성화 학교인 삼산초는 다수의 타석과 남녀탈의실을 갖춘 꿈나무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전만동 프로가 모교인 삼산초를 살리고자 골프특성화 학교를 제안했으며, 도심 아이들이 유학생으로 전학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