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욱, 김유성 선수

삼산초 총동문회 김병우 회장이 ‘제3회 이희건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 출전선수들을 응원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삼산초 총동문회 김병우 회장이 ‘제3회 이희건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 출전선수들을 응원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삼산초등학교 스내그골프팀이 ‘제3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 교류전’에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추석 연휴 선물 같은 소식이 도착했다. 일본 코나cc에서 열린 제3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한일스내그골프교류전에서 삼산초등학교 최영욱 선수(6년)와 김유성 선수(4년)가 참여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며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두 선수는 지난 8월6일 한화드림파크에서 실시된 ‘제9회 이희건 한일교류재단배 전국스내그골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국가대표로 선정됐으며 박귀남(6학년)학생과 여자부 박시현(4년)학생도 상비군에 선발됐다. 
삼산면도 삼산초 학생들의 일본대회 출전 소식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삼산초 총동문회 김병우 회장과 이채규 삼산면장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삼산초 전만동 코치는 “한국대표 선수로 출전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이 계속해서 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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