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과 송지면 의용소방대, 송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장애인 15명과 함께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장애인 나들이 행사는 2005년부터 운영됐다가 코로나19로 다시 재개됐다. 나들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과 우항리 공룡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 해남군은 관용 차량인 미니버스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은‘남도누리카’를 지원했고 송지면 의용소방대에서 중식과 간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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