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
대흥사 업무협약

대흥사 템플스테이를 관광상품화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대흥사 템플스테이 관광상품화를 위해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과 대흥사(주지 법상)가 지난 17일 대흥사 보현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템플스테이를 통한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흥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해남, 목포, 무안, 신안, 진도 완도, 강진, 광주 등 9개 시군의 말사를 관할하고 있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대흥사와 협약을 통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해남형 워케이션프로그램과 연계해 관계 인구유입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