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 청년회와 북평면 체육회가 북평초와 북평중 전체 학생 78명이 입을 수 있는 단체복 비용 350만원을 전달했다. 고은종 청년회장은 “학생들의 즐거운 여가 활동을 응원하고 신체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평면 체육회 김윤석 회장은 “해남·북평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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