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은 지난 2월부터 여성 지적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등 치안 위험에 놓여있는 가구를 북평파출소와 협조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방문은 이불 및 생활용품 전달에 이어 주거환경 개선 필요여부도 살핀다.
북평파출소 최복원 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모든 취약계층이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북평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우 북평면장은 “북평면사무소와 북평파출소의 유기적인 공조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북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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