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대표이사 정대성) 동호회 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2일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일손이 부족한 독거노인 4가구에 고추 정식 봉사에 이어 별암~대한조선 구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동호회 봉사활동은 대한조선 동호회 봉사단이 지난 3월31일 발대식 및 화원면 주변 마을과 봉사활동 MOU를 체결하고 처음 실시하는 활동이다.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는 “동호인들의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연결을 바탕으로 화원면 공동번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양국 화원면장은 “대한조선 동호회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조아름 기자
5340234@hanmail.net
조선산단.오시아노관광단지 있으면 뭐해요? 목포.광주로 인구가 자꾸 빠져나가는데......
화원산단~관광단지간 직선도로를 만들고 중간지에 인구 1~2만명 수용하는 택지를 만들어 화원면 인구 늘려줘요. 산이면 기업도시에만 인구 몰빵시키려는 것은 해남지역 지역균형발전을 파괴하는 속셈이니 그렇게 되면 화원면 차별홀대로 밖에 안본다고요.
좋은 기회일때 삼호읍처럼 화원면도 발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