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대표이사 정대성) 동호회 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2일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일손이 부족한 독거노인 4가구에 고추 정식 봉사에 이어 별암~대한조선 구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동호회 봉사활동은 대한조선 동호회 봉사단이 지난 3월31일 발대식 및 화원면 주변 마을과 봉사활동 MOU를 체결하고 처음 실시하는 활동이다.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는 “동호인들의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연결을 바탕으로 화원면 공동번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양국 화원면장은 “대한조선 동호회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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