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7명에게
각 50만원씩 지원

옥천농협이 조합원 대학생 자녀 5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천농협이 조합원 대학생 자녀 5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은 지난 4월28일 조합원 대학생 자녀 57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85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농협은 2009년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12명에 5억5,600만원을 지원했다.
윤치영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2009년부터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