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 맞아
해남색소폰동호회 마련

해남색소폰동호회가 지난 13일 해남군민광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해남색소폰동호회(회장 백행남)가 지난 13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신록의 계절 5월, 군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2018년에 결성된 해남색소폰동호회는 무대와 관객이 있으면 즐거워 부르면 어디든 달려간다.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도 성장하기에 큰 무대, 작은 무대 가리지 않고 관객을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회원들에게 역대 가장 큰 규모 무대로 24곡을 연주했다. 
한 많은 대동강, 동백아가씨, 님과 함께, 테스형 등 군민들이 박수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연주해 나눔과 위로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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