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은 산이면 40개 마을에 노트북을 전달했다.
 

 

 ㈜한양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은 지난 27일 산이면 이장회의 자리에서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산이면장, 40개 마을이장,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노트북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중 상태가 좋은 것들을 선별해 수리 후 후원한 것으로 산이면 40개 마을에 각 1대씩 배부됐다. 
한양은 노트북 40대 이외에도 가로등 LED교체, 농촌사랑상품권 등 총 7,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했다. 
이윤호 산이면 이장단장은 “노트북을 후원해준 ㈜한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장업무뿐 아니라 마을에 필요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배 산이면장은 “산이면의 발전과 산이면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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