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새마을부녀회
산이중 캠프 지원
산이면이장단(단장 이윤호)과 새마을부녀회(회장 맹예호)가 산이중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너를 응원해!’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역인재 응원 프로젝트인 ‘소중한 너를 응원해!’는 양 단체에서 사업비를 마련해 산이중 야영캠프에 약 150만원 상당의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초등학생 84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에 이어 두 번째이다.
맹예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의 힘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장단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우리 지역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갖고 자기 개발을 열심히 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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