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도의원
4차 혁명시대 대응

 박성재 도의원이 지난 18일 제373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 현안질의를 통해 독서ㆍ토론ㆍ논술을 위한 지역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근 4차 혁명시대 챗GPT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유아에서 중 과정까지 체계적인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도서를 읽고, 토론 및 글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박성재 도의원은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까지 사설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려면 가정에서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책읽는 전남의 학생들을 위해 지역도서관이 역할을 충실히 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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