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해남군민광장
해남예총 마련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이 오는 8월27일,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남지회(지회장 김완규)와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해남예술인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해남예술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해남지역예술인들이 하나가 돼 마련한 자선문화공연이다.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기념식,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열려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늦여름밤 예술인들의 풍성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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