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8월21일에 지체(하지)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동마을 박모씨 댁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방에 쓸 수 없는 폐기물들을 밖으로 빼내고 싱크대와 주방에 널브러진 오물을 정리했다. 특히 2대의 냉장고 안 음식을 정리하고 싱크대 그릇을 깨끗이 설거지해 새로 설치한 찬장에 정리했다.
또 보일러를 새로 교체하고 욕실도 정리했다.
박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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