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농협을 더 따뜻하게
송지면 통호리 박대봉씨

박대봉씨는 땅끝농협을 방문할 때마다 직원들에게 건넬 커피와 함께 간다. 
 

 

 땅끝농협(조합장 송영석)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한 커피를 들고 오는 이가 있다.
송지면 통호리 박대봉씨는 땅끝농협 고객 중 한 사람으로, 그는 커피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다. 
그는 매월 1일 농협을 방문하는데 방문할 때마다 전체 직원들이 마실 커피가 함께한다.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말과 함께. 벌써 햇수로 5년째이다.
이 작은 일상의 친절함은 땅끝농협의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직원들은 박대봉씨의 이 같은 배려는 땅끝농협이 긍정적으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단다.
송영석 조합장은 “박대봉씨의 따뜻한 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그의 배려가,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농협, 작은 미소가 오가는 농협으로 나아가는데 긍정적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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