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가 해남군에 백미 10kg 70포를 기탁했다.
 

 

 파주에서 땅끝까지 국토순례에 나섰던 광주 금호고등학교 재경총동문회(회장 김영삼)가 땅끝에 도착한 지난 9월17일 백미 10kg 70포(200만원 상당)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광주 금호고등학교 재경 총동문회로 구성된 ‘국토종주 또박단’은 지난해 2월 파주 임진강역에서 발대식을 열고 파주에서 땅끝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약 700km 가량의 거리로 20차 구간으로 나눠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간 35km씩 걷기에 나서 지난 9월17일 해남에서 대단원의 걷기 일정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