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관광지

 

 우수영관광지에선 오는 9월23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연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은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에서 운영하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우수영 강강술래와 전남도 지정 부녀농요, 사물놀이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수영들소리도 선보인다. 우수영들소리는 1970년대 남자들이 불렀던 농요였으나 단절된 것을 변남주 교수가 증언을 토대로 소리와 몸짓을 재현했다.
우수영관광지는 추석 연휴기간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한다. 전통놀이 체험은 9월28일부터~10월3일까지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이 운영되며. 이 기간에 강강술래, 부녀농요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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