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이장단은 22개 마을 이장들의 화합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북평면이장단은 22개 마을 이장들의 화합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북평면이장단은 지난 9월20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북평힐링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22개 마을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기차기, 족구, 윷놀이 등으로 단합을 꾀했고 면사무소 직원도 경기에 참여해 친목을 도모했다. 또 이날 새벽부터 마을별 취약지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성준 이장협의회장은 “배추 및 마늘식재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장들이 서로 화합하고 사기를 진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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