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1층

정미애 작가의 ‘유토피아’
정미애 작가의 ‘유토피아’

 

 풋나락전 창립 36주년 기념 ‘땅끝에서 피어나는 예술향기’ 전이 지난 10월4일부터 8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해남고 미술동문회(회장 김경호)가 마련한 이번 풋나락전에는 해남고 출신 작가 28명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김경호 회장은 “36년 전 풋나락전 탄생 이후 해남미술협회가 생기고 지금은 여러 미술단체가 만들어져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땅끝에서 피어나는 예술향기전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풋나락전에는 김경호, 고성주, 김영명, 김은혜, 김지희, 김창수, 김태전, 민상기, 민윤기, 박병주, 박승훈, 성영란, 오시수, 윤진석, 윤홍현, 이강일, 이경문, 이규환, 이서영, 이선주, 이인성, 이재덕, 이형국, 정미애, 정종한, 천성순, 최승협, 황인웅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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