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주유소 대표 오영동
삼산초 아침밥먹기 지정기탁

㈜좋은주유소 오영동 대표가 삼산초등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사용해달라며 지정 
기탁을 했다.

 

 ㈜좋은주유소 오영동 대표가 삼산초등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사용 해달라며 지정기탁을 했다.
오영동 대표는 “시간이 없고 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아침밥은 두뇌발달 및 집중력 향상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밥의 중요성을 느끼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해남사랑상품권(100만원 상당)은 작은 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삼산초등학교 아침밥 먹기 운동에 쓰일 예정이다.
박정일 면장은 “평소부터 자라나는 우리 삼산초 아이들이 아침밥을 거르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쌀 소비도 늘리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