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태선)는 지난 9월18일 취약계층 120세대에 라면, 김,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물엿, 설탕, 누룽지로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은 각 마을 부녀회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태선 해남군새마을부녀회장은 “남은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해남군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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