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문화재단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꿈다락 문활예술학교는 아동·청소년, 노년까지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가지 프로그램은 ‘주말예술캠퍼스 예술가 마을’, ‘자급자족 손바닥 나무 온실 만들 
기’, ‘자연생태예술_나의 작은우주 반려식물 이끼정원’ 등이며 프로그램당 5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주말예술캠퍼스 예술가 마을’은 참가자들이 수채화, 아크릴,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고 자유로운 표현 방법을 익히는 예술 창작 활동이다. 
 ‘자급자족 손바닥 나무 온실 만들기’는 농촌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필요하지만 쉽게 구하거나 만들기 어려운 소품들을 목수와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무와 다양한 공구를 사용해 자신만의 쓸모있는 것들을 만들 수 있다.
 ‘자연생태예술_나의 작은우주 반려식물 이끼정원’은 돌, 식물, 이끼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손바닥 이끼 정원 및 자신만의 미니 정원을 꾸미고 가꾸면서 가족 이웃과 함께 자연의 신비함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성명 및 나이, 연락처,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재해 이메일(aass_c@naver.com)로 보내거나, 휴대폰 문자로 등록(010-6659-2062)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읍 학동 수윤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재료비 및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533-3663)

노명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