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사업 준공
10월17일 한마음 축제

북평면 남성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북평면 남성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북평면 남성항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한마음 축제가 남성리에서 열렸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북평 남성항은 2020년 선정돼 총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어업인 정주환경 개선과 어민 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이 사업으로 남성리는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에 이어 방파제 조성과 해안도로 정비사업이 추진됐고 주민다목적센터가 조성됐다.
 또 경로당 리모델링, 공동작업장, 해양치유공원 조성 등 특화사업으로 어업인들의 휴식 공간도 생겼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17일 남성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을 기념해 북평 남성마을 다목적센터에서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명현관 군수와 윤재갑 국회의원, 박성재 도의원, 박상정 군의원, 이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지사장 및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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