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화산면장이 김종기·이정희 부부에게 백년해로 상을 전달했다.
                  김경자 화산면장이 김종기·이정희 부부에게 백년해로 상을 전달했다.

 

 제27회 노인의날을 맞아 화산면 석전마을 김종기(90)‧이정희(89) 어르신 부부가 지난 10월20일 전라남도지사 백년해로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이 상은 화산면장(김경자)이 가정을 방문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부부는 65년 이상 세월을 부부로 함께하며 슬하의 4남매를 훌륭히 키워냈으며, 특히 김종기 어르신은 화산 남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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